평소 빵이나 요거트에 곁들여 먹는 잼을 좋아하는데, 달기만 한 잼은 물려서 늘 아쉬웠어요. 그러다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블루베리를 알게 되어 구매해봤어요.
한 달 정도 아침마다 식빵, 베이글, 요거트에 곁들여 먹어본 뒤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봤습니다.
✅ 장점
1. 과일 함량이 높아 진짜 블루베리 맛이 진하게 살아있어요. 과육 씹히는 식감도 있어서 풍미가 좋습니다.
2. 적당한 당도 덕분에 질리지 않아요.
담백한 통밀빵이나 베이글에 버터랑 같이 발라 먹으면 딱 좋습니다.
3. 활용도가 높아요. 빵뿐 아니라 그릭 요거트, 팬케이크, 와플, 샌드위치에도 잘 어울립니다.
4.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병 포장. 유리병에 담겨 위생적이고, 재활용하기도 좋아요.
5. 가성비 만족. 과일 함량과 품질을 생각하면 납득할 만한 가격입니다.
❌ 단점
한 번 개봉하면 오래 두면 곰팡이가 필 수 있어요. 유리병이라 습기가 들어가기 쉬우니 냉장 보관은 필수입니다.♧ 총평 ♧
복음자리 45도 과일잼 블루베리는 달콤하면서도 진한 블루베리 맛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할 만해요.
상큼하고 풍미가 살아 있어 한 스푼만 발라도 맛이 꽉 찹니다.
플레인 요거트에 곁들이면 건강하고 간편한 디저트로 즐기기 좋고, 담백한 빵이나 크래커와도 잘 어울립니다.
가끔은 따뜻한 홍차나 탄산수에 넣어 색다른 블루베리 음료로 활용해도 만족도가 높았어요.
한 가지 주의할 점은 개봉 후 보관만 잘하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! 질리지 않는
상큼한 잼을 찾으신다면 재구매할 가치가 충분한 제품입니다.
저는 다 먹으면 다른 맛도 함께 사볼 예정이에요! ✨